Humanity is facing a dreadful threat of current catastrophe. Merely changing social and cultural patterns, which are based on the mechanical understanding of ecology and civilization, will not be enough; nothing less than civilizational paradigm change is necessary if humanity is to avert the predicted consequences in the near future. Even though we seem to be aware of the approaching crisis, we are hesitant to think and act differently because we feel that we are not ready to radically change or we do not know where to go.

Each sector of society must be analyzed for its potential contribution. EcoCivKorea seeks to lay the groundwork for civilizational change in Korea. That requires clarifying the problems that have led us to the brink of catastrophe, engaging in research on possible alternatives, advocating practical long-term solutions, and supporting the implementation of changes on both large and small scales.

EcoCivKorea seeks to promote the Ecological Civilization which is related to the common good by means of the relational approach found in process thought. Process thought is based on the work of philosophers Alfred North Whitehead, Charles Hartshorne, and John B. Cobb, three contemporary examples of a long standing philosophical tradition that emphasizes becoming and change over static being.

Process thought is a philosophical system that describes the world in fundamentally relational terms. According to process thought, every unit of reality is in an ongoing process of change, and everything that occurs is a confluence of one’s inherited past, contextual possibilities and individual agency.

Thus Process thought helps to harmonize moral, aesthetic, and religious intuitions with scientific insights. EcoCivKorea follows the great thought in Process philosophers to develop and enhance the discussion between Eastern and Western religious and cultural traditions, especially in Western societies and Korea. Process thought offers an approach to the social, political, and economic order that brings issues of human justice together with a concern for ecology and sustainability. Our wide range of interests includes multicultural, feminist, ecological, inter-religious, political, and economic concerns. Our ultimate vision, what we hope to achieve, is to research and advocate the policies required for an ecological civilization in Korea.

인류는 현재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환경적인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는데 생태와 문명의 기계적인 이해에 근거한 사회적, 문화적 패턴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가까운 미래 우리가 직면하게 될 환경적 대참사를 피하기 위해서는 인류의 문명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다가오고있는 위기를 인식하고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변화 할 준비가되어 있지 않거나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생각이나 행동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EcoCivKorea는 한국의 생태학적 문명으로 변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문명이 재앙의 위기에 이미 이르렀다는 문제의식을 명확히하고, 가능한 대안의 연구에 매진하고 장기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찾기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거시적이고도 미시적인 실행 대책이 필요합니다.

EcoCivKorea는 프로세스적 사고(Process Thoughts)에서 발견되는 관계적 접근 방식을 통해 공동의 이익과 관련된 생태 문명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하고있습니다.프로세스적 사고의 개념은 철학자 Alfred North Whitehead, Charles Hartshorne, John B. Cobb의 연구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이 세명의 현대적인 연구자들이 서 있는 철학적 전통은 ‘변함의 과정’과 변하지 않는 존재가 아닌 변해가는 존재에 강조점을 두고 있습니다.

프로세스적 사고는 근본적인 관계성으로 세계를 설명하는 철학적 시스템입니다. 프로세스의 사상에 의하면, 현실의 모든 개체는 진행중인 변화의 과정에 있습니다. 모든 발생하는 사건들은 한 시점에서 그 이전의 과거로부터 받은 기본적인 현실적 요소들과, 문맥적으로 어울리는 가능성들과 개별 행위자들의 선택의 조화합니다.

따라서 프로세스적 사고은 도덕적, 심미적 종교적 직관과 과학적 통찰력을 조화시키는 데 도움이됩니다. EcoCivKorea은 동아시아와 서양의 종교, 문화적 전통, 특히 서구 사회와 한국에서의 논의를 연결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프로세스 철학자들의 생각을 따릅니다. 프로세스적 사고는 인간의 정의의 문제와 생태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질서에 대한 철학적이고도 현실적인 접근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다문화, 페미니즘, 생태, 종교간의 대화, 정치적, 경제적 문제들에 다양한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비전은 한국적 생태문명에 필요한 정책을 연구하고 그것을 옹호하는 것입니다.